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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맞이하며
2016년 희망과 소망을 품에 안고 살아가길 바라며, 존경하는 한국차양산업협회 회원사 여러분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해가 떠올랐는데도 부푼 희망을 가질 수 없는 안타까움은, 현재에 존재하는 어두운 상황들이 밝은 기대를 작게 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난 해 저는 소상공인연합회 정상화 추진위원장에 추대 되면서, 협회 부회장님이신 문진규 대표님께 권한 대행을 위임하여 협회 업무를 맡도록 부탁하였고 문진규회장님께서 협회를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 기회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저는 양 갈래로 분리되어 있던 소상공인연합회를 작년 말에 하나로 통합 시키는데 성공 했습니다. 경제6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는 대한민국에서 유대와 소속이 가장 많은 단체가 탄생된 것을 의미합니다.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큰 세력으로 막대한 영향을 주는 날이 하루 빨리 진행되길 저도 최선을 다해 경주하겠습니다. 저는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소공인 육성위원장직을 제가 원해서 맡았습니다. 저는 책임에 앞서 제조 소공인의 수많은 자랑거리의 생산물 들을 수면으로 올려놓고 진정한 가치를 평가 받고 인정받고 지원받게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제조가 있어야 유통이 있고 서비스가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보다 명확한 것인데도 경제 사태가 발생하거나 하면 제조업을 하는 소기업은 제켜두고 골목상권이네 소상공인이네 하며 아예 제조 소기업들은 안중에도 없는 이런 행태가 싫었습니다. 저는 미력하나마 이 부분을 위해 노력하고자합니다 . 협회를 위하는 올 계획은 큰 야망보다는 실속있는 계획으로 나아가려합니다. 우선 첫째는 협회를 안정시키겠습니다. 사무실과 기초 직원을 채용하여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는데 역할을 쉐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협회의 기본적인 사업 프레임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는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는 곧 한국차양산업협회가 마땅히 해야 할 다양한 일들의 원천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기존 차양협동조합과 연합회의 부흥안(案)을 다각도로 마련하겠습니다. 쉽게 정의하여 수익사업등 을 연구하여 접근할 계획입니다. 네 번째는 요즘 유리업체, 유리프레임업체, IOT관련 대기업들이 우리시장을 침범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비전 중 가장 중요한 에너지관련 부분과 맞물려 그들은 우리의 것을 포함시켜 패키지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염려가 어느 때 보다 크다고 보며 시장 보전을 위해 협회는 공조와 단행으로서 우리시장을 지킬 수 있도록 충분히 노력할 것입니다. 장기적인 건축과 부동산 불경기 여파로 발전보다는 연명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요즘 이지만 새해를 맞이하여 크던 작던 희망과 소망을 품에 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차양산업협회 권오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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